DB Parameter의 설정에 대한 Best Practices는 오라클에서 가이드를 바탕으로 하여 고객사의 DBMS 운영 경험과 고객사의 표준 파라미터를 반영하여 고객사 고유의 DB Parameter를 만들어 가는 것이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권고 DB Parameter 값이 아닌 값으로 설정을 변경을 할 경우는 면밀한 테스트와 성능 검증 이 선행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기존 다른 환경에서 관리해온 고객사의 표준 DB Parameter를 그대로 적용했다가 예상치 못한 Side Effec(예: 성능 저하, 기능 Disable 등)가 발생된 사례가 있습니다.
DB 파라미터는 Configuration Management의 일환으로 파라미터의 변경 이력 Tracking과 상호 비교가 가능해야 합니다.
즉,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문제 발생이전의 Configuration과 문제 이후의 Configuration에 대한 변경 유무와 비교 분석이 손쉽게 가능해야 합니다.
그리고 Configuration에 의한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기 위해 표준 파라미터를 관리해 왔듯이 표준 파라미터를 관리해야 합니다.
동일한 환경 이더라도 Application(또는 Workload) 성격과 DB 버전에 따라 일부 DB Parameter들은 다르게 설정됩니다.
아래의 표들은 오라클에서 권고하는 ASM 과 DBMS 기본 Parameter입니다.
[ ASM Parameters for 11.2.0.4 ]
[ DBMS Common Parameters for 11.2.0.x ]
[ OLTP DBMS Parameters for 11.2.0.x ]
※ OLTP환경에서는 많은 Query들이 Index를 통한 작은 I/O를 하기 때문에 SGA를 적절히 크게 설정 합니다. 특히 Schema Consolidation환경이라면 모든 업무가 하나의 SGA에서 수행되므로 그에 따른 적절한 크기의 SGA를 설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 DW/BI DBMS Parameters for 11.2.0.x ]
※ DW환경에서는 많은 Query들이 Smart Scan을 하기 위해 Direct I/O로 수행되도록 튜닝합니다. 따라서 SGA를 크게 설정하지 않습니다